PT를 시작하다

2011. 5. 20. 09:37기타/돈 벌며 체중 감량하기

체력 측정 결과...

상체 유연성은 의외로 있는 편이었지만...

하체가 굳어있고, 근력은 하위 10% 수준... 인바디 체크 결과 비만도 높음...

20kg 정도 감량 후에는 더 이상 관리가 어려워진 것을 체감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운동을 시작하기로 마음 먹고 열심히 알아본 결과...

약간 다른 스타일의 PT를 받을 수 있는 곳을 두군데 찾을 수 있었다.

직접 방문하여 상담까지 한 다음, 최종적으로 "재활"부터 진행해주기로 한 역삼동의 PT샵을

이용하기로 결정하였다.

적지 않은 비용이었지만, 내 건강을 위해 투자하는 것이니만큼 가급적 아깝지 않게 생각하련다.

마침 집사람도 집 근처에서 운동을 시작하기로 했고, 다니엘헤니의 "R"을 세트로 구입하는 바람에

대출혈이 있었지만... 전혀 아깝지 않다. 정말이다. T_T;;;;;;;;;;;;;;;

업무 특성 상, 역시나 일정 시간마다 운동을 하는 것이 쉽지는 않은 것 같지만

열심히 해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