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이 주로 이용하고 있는 점심 식사이다. 밥 위주의 도시락이 여러모로 부담이 되어 과일이나 야채 위주의 점심을 먹고 있다.


던킨도넛의 허브치킨샐러드(4,000원)와 Fruits Pot (각 2,500~3,000원). 아침에 출근할 때 허브치킨샐러드 1개와 2개의 Fruits Pot을 구입하면 1만원인데, 아침 식사용으로 원두 커피와 Fruits Pot 1개를 먹고 점심 식사로 샐러드와 Fruits Pot을 먹으면 적당하다. 다만, 가끔 아침 일찍 던킨도넛을 들렀다가 아직 진열되지 않아 낭패인 경우도 있다.



가끔 곡기가 땡길 때에는 본죽에 들러서 전복죽(10,000원)을 2개로 나눠서 담아달라고 한다. 하나는 점심때 먹고 나머지 하나는 오후 3~4시쯤에 배가 고파질 때 먹는다. 죽은 위에 부담이 없고 포만감도 있어서 적당한 식사이다. 개인적으는 방금 만들어서 뜨거운 죽보다는 시간이 지나서 식은 다음의 죽이 먹기 좋은 것 같다.



파리 바게뜨의 치킨샐러드(개당 5,500원)을 아침 출근할 때 2개를 사는 방법도 있다. 아침에 하나, 점심 때 하나를 먹어도 좋다. 항상 일정한 퀄리티(!?)를 유지하기 때문에 야채 위주의 식사를 하기에는 부담이 없는 가격과 어디서나 구입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요즘엔 집사람에게 부탁해서 과일과 야채 위주의 도시락을 싸서 다닌다. 사먹는 것보다 비싼지, 더 싼지는 모르겠다.



by 나숑 2013. 4. 18. 08:34
정확히는 1개월 반 정도의 PT 결과이다. (초반 2주 정도는 자세 교정이나 유연성 확보를 위한 스트레칭에 집중하였으니)

근육량 1kg 증가
체지방 2kg 감소
체중 700g 감소 -_-;;;;;

일주일에 1~2회 정도 마시는 술 때문에 체중을 더 줄이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렇다고 술을 아예 안마시는 것도 어려운 일이라.. 고민이다.

아무튼 하체는 다행히 잘 따라가고 있는 듯하고...

왼쪽 팔, 오른쪽 가슴이 상대적으로 빈약하여 집중 트레이닝을 받는 중이다.

어제는 모처럼 상체 트레이닝이 성공적으로 진행된 것 같다.

윗몸 일으키기를 몇세트나 했는지 원...
by 나숑 2011. 7. 14. 10:27


바나나 2개, 계란 2개, 계란 흰자 3개를 먹고

그리고, 블랙커피에 200ml 우유를 타서 마신다.

밤에는 운동을 하든 안하든 계란 흰자 5개를 꼭 먹어야 하고...

난데 없이 계란을 엄청나게 먹어대고 있는 중이다.
by 나숑 2011. 6. 29. 09:44
체력 측정 결과...

상체 유연성은 의외로 있는 편이었지만...

하체가 굳어있고, 근력은 하위 10% 수준... 인바디 체크 결과 비만도 높음...

20kg 정도 감량 후에는 더 이상 관리가 어려워진 것을 체감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운동을 시작하기로 마음 먹고 열심히 알아본 결과...

약간 다른 스타일의 PT를 받을 수 있는 곳을 두군데 찾을 수 있었다.

직접 방문하여 상담까지 한 다음, 최종적으로 "재활"부터 진행해주기로 한 역삼동의 PT샵을

이용하기로 결정하였다.

적지 않은 비용이었지만, 내 건강을 위해 투자하는 것이니만큼 가급적 아깝지 않게 생각하련다.

마침 집사람도 집 근처에서 운동을 시작하기로 했고, 다니엘헤니의 "R"을 세트로 구입하는 바람에

대출혈이 있었지만... 전혀 아깝지 않다. 정말이다. T_T;;;;;;;;;;;;;;;

업무 특성 상, 역시나 일정 시간마다 운동을 하는 것이 쉽지는 않은 것 같지만

열심히 해보련다~!
by 나숑 2011. 5. 20. 09:37
작년부터 도시락을 까먹을 때, "건다운"님의 블로그 글을 읽으면서 먹는 것이 습관처럼 되어버렸다. 당시에는 백미를 반식하던 시절이고 지금은 현미밥을 먹는 상황이라 나름 엄격한 음식조절을 하고 있으니, 건다운님의 맛깔스러운 음식 사진을 보면서 위안이라도 받고 있는 것인지는 나조차 잘 모르겠다.

평소 건다운님의 블로그를 읽으면서 소개된 음식점들 중에서 나중에 방문할 기회가 되면 일부러 찾아보는 편이다. 다음은 건다운님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되어 찾아갔던 음식점들에 대한 본인의 포스팅들이다.

http://kr.blog.yahoo.com/nashorn74/1226355
http://kr.blog.yahoo.com/nashorn74/1226354
http://kr.blog.yahoo.com/nashorn74/1226267
http://kr.blog.yahoo.com/nashorn74/1226258
http://kr.blog.yahoo.com/nashorn74/1226248

자린고비가 굴비를 걸어놓고 밥만 먹는 것이나, 화려한 음식 사진들을 보면서 현미밥 도시락을 까먹는 것이나 왠지 비슷한 기분이 든다. 그렇다면 나는 자린고비!?


by 나숑 2010. 5. 14. 08:54
예전에는 집에 있을 때 주로 혼자 산책을 하러 나갔지만, 요즘엔 기회가 되면 집사람과 둘이서 산책을 한다. 혼자 산책을 하면 조용히 일상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집사람과 함께 산책을 하면 함께할 시간이 많지 않은 요즘에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어준다. 얼마전에는 본가에 가서 애들을 맡겨놓고 8km 정도를 2시간 넘게 함께 산책을 하기도 했다.

아래 사진은 본인이 좋아하는 검은콩 현미밥 도시락의 모습이다. 어렸을 때는 콩을 안먹는다고 어머니께 꾸중을 들었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원래 좋아하는 완두콩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콩을 잘 먹는 것 같다. 그런면에서 아직 어린 우리 애들이 콩을 안먹는다고 뭐라고 할 필요까는 없을 듯.

by 나숑 2010. 5. 11. 13:14
http://health.yahoo.co.kr/healthguide/health_v.aspx?srno=1555&group=60
혈압이 높은 사람들은 김치를 씻어먹어야 한다는 내용의 글을 읽고 나서, 내가 먹는 반찬들을 보니 대부분 짠 것들이었다. 음식을 먹을 때 일부러 소금을 넣어서 먹지는 않지만 소금이 들어간 김치나 반찬류를 일부러 마다하지는 않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것들조차 조심해야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김치를 씻으면 무슨 맛으로 먹나... 그리고 고기나 생선은 가급적 안먹을려고 하는 상황에서 반찬들까지 짠 것을 가려내야 한다면 정말로 먹을게 별로 없을 듯... 결국 양념을 하지 않은 야채만 먹어야 하는 것인가.





by 나숑 2010. 4. 30. 15:02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말이 있다. 예전에는 장이 않좋아서인지 아침 식사를 하면서 대학교를 다니거나 회사에 출근할 때마다 전철을 타고 가던 중간에 화장실을 반드시 들러야 하게 되었었다. 그래서인지 자연스럽게 아침을 먹지 않고 다니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거의 아침 식사를 하지 않는 편이다. 매일 아침마다 집사람이 챙겨주는 홍삼 달인 물 한잔을 마시는 정도가 전부이다.

음식 조절을 하면서도 애매했던 것이, 꼬박꼬박 세끼를 반식을 하느냐였는데.. 처음에는 아침식사 대용으로 신선한 야채를 먹었었지만 대부분 아침은 걸르고 점심과 저녁 식사를 반식을 했었다. 솔직히 지금도 아침 식사는 어떻게 해야하는 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경험 상 식사 조절을 하면서도 점심과 저녁 식사만으로도 충분히 생활하는데는 지장이 없었다. 일반 백미를 반식할 때보다 현미밥을 먹고 있는 현재에는 반식을 하지 않고 한그릇 분량을 모두 먹는 것이 달라졌을 뿐이다.

가끔 주말에 세끼를 모두 챙겨 먹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렇게 했을 경우에는 지나치게 먹었다는 느낌이 들곤해서 가급적 적게 세끼를 먹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사진에는 잘 안나왔지만 옥수수를 섞어서 지은 현미밥이다.

by 나숑 2010. 4. 29. 15:48
오늘은 비가 와서 산책은 하지 말까하다가 큰맘먹고 길을 나섰다. 처음에는 생각보다 추워서 되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들었지만, 조금 지나니까 더이상 춥지는 않았다. 양복을 입고 비바람을 뚫고서 산책을 한다는 것은 미친짓 처럼 보이겠지만, 나와의 약속이니 정해진 코스를 모두 걸었다.


마눌님께서 오늘은 "김"도 넣어주셨네요. 감사히 먹겠습니다~ ㅋ
by 나숑 2010. 4. 28. 14:05
현미밥을 먹기 시작한 이후부터는 점심 시간에 돈을 주고 밥을 사먹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그렇지 않아도 밥을 반 이하밖에 먹지 않아서 돈이 아까운데다가, 마땅히 먹을 만한 메뉴도 별로 없기 때문이다. 결국 매일 현미밥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게 되었고, 덕분에 계속 현미밥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대신 집사람은 수고스러워졌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점심 시간에 혼자 도시락을 까먹는 것은 사실 별로 좋은 일은 아니다. 하지만, 잃는 것이 있으면 얻는 것이 있는 법이다.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면 현미밥을 먹으면서 음식 조절을 하는 것은 물론, 남은 점심 시간에 40~50분 정도의 시간을 활용해서 3~4km 정도를 걸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직원들과 점심을 먹게 되면 어떤 것을 먹을 지 고민하는 시간, 이동하는 시간, 그리고 식사하는 시간, 식사 후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등으로 점심 시간을 모두 사용하게 된다. 이러한 시간이 아깝다는 것은 아니지만, "난 바빠서 운동할 시간이 전혀 없어"라고 하는 분들이나 "음식 조절을 하고 싶어도 쉽지 않아"라고 하시는 분들께서는 점심 시간만이라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보는 것이 어떨까.
by 나숑 2010. 4. 27. 11:28
  • chlrbgh0 2010.04.27 11:31 신고 ADDR EDIT/DEL REPLY

    그렇지 않아도 항상 점심시간에 하릴없이 보내는 시간이 아까웠는데...
    시간을 유용하게 보내기 위해 고민해야겠군요^^;;

  • 나숑 2010.04.27 13:05 신고 ADDR EDIT/DEL REPLY

    네, 그렇습니다.
    점심 시간 1시간은 쓰기에 따라서 상당히 유용할 수 있습니다.
    밥을 무조건 빨리 먹는 것도 나쁘겠지만, 하루에 한시간씩 매일매일 그냥 보내버린다면 얼마나 아까울까요.
    가볍게 산책을 즐기거나 짬짬이 책을 읽는 것도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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