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음식 이야기 - 그란구스또 + 조디악카페

2012. 8. 3. 23:32기타/내가 쓴 글들 (from yahoo blog)

바쁜 한주를 마치면서 예약도 없이 들른 그란구스또. 9시 이후에는 코스가 안된다고 해서 시저 샐러드, 양갈비 스테이크, 바닷가재 토마토 파스타와 집사람이 좋아하는 모스카토 다스티를 주문하였다.

모처럼 좋은 자리에서 훌륭한 음식을 한시간 정도 즐기면서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풀수 있었다. 막히는 길을 뚫고 미사리로 와서 지금은 조디악 카페에서 브랜드 커피 한잔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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