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자체의 스펙이나 메이커나 브랜드의 수준이 높고 낮음의 문제가 아니라, 제네시스는 "대형차종"이고 E클래스와 5시리즈는 엄연히 "중형차종"이다. 제 아무리 소나타가 아무리 잘만들어졌다고 해도 S클래스와 비교하는 건 곤란하지 않을까? 이번에 출시된 신형 제네시스는 역시 새로 출시된 "S클래스"와 비교되어야 마땅하다. (현시점에서 둘다 직접 시승을 못해봤으니 뭐라할 말은 없지만,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와 사용자들의 반응만 봐도 그 차이는 명확하게 갈린다고 본다) 신형 "S클래스"는 구매가능자들의 구매욕구를 너무나도 자극하고 있고, 멀쩡히 잘 타고 있는 차를 처분해버리고 지르고 싶게 만드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부럽지 아니한가!


이전 세대 제네시스가 처음 나왔을 때, 그 럭셔리함에 감동받아서 어떻게 한번 타볼까 엄청나게 고민을 해본 적이 있는 사람으로써 대형차인 제네시스가 독일산 중형차들과 맞짱을 뜨려고 하는 모습을 보니 불쌍하기 그지 없다. 아쉽게도 당시 본인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제네시스가 감당이 안되어 오피러스를 구입하여 현재까지 7년째 보유하면서 운행을 해보니, 대형차종은 중형차종과 지향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플랫폼 자체가 큰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걸 체감하고 있다. (지금은 제네시스쯤(!?)이야 감당 가능하지만 이젠 더이상 관심도 없는 걸보니, 사람 일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구형 제네시스와 오피러스를 나란히 주차해놓으면 전장 5미터인 오피러스보다 더 길어보인다. 그런데 어찌 중형차와 비교하려고 하는 것이냐.


여전히 마음에 들고 멋지게 보인다.


본인이 오피러스를 구입한 당시, 같이 일하던 L모 이사는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러하듯 "NF소나타 풀옵션"을 받아서 애지중지하면서 타고 있었다. 추가 옵션을 전혀 장착하지 않는 본인의 오피러스를 깔보면서 화려한(!?) NF소나타의 옵션들을 자랑질해댔지만, 차가 나가는 느낌이나 승차감부터 확연하게 차이가 컸고 태생이 다르기 때문에 전혀 비교 대상이 될 수 없었다. 본인은 "옵션"보다 "플랫폼"을 중시하여 소나타, 그랜저보다는 일부러 오피러스를 선택했는데, 구입 7년째에 접어든 지금도 훌륭한 선택이었다고 자부한다.



얘는 소나타와 K5급인 중형차입니다. 오버하지 맙시다.


또한, 본인이 E클래스를 생애 첫 외제차로 선정한 가장 큰 이유는 "외제차 입문용"으로 적합한 "중형차종"이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국산 중형차(8년)와 소형차(8.5년), 그리고 대형차(당시 3년)를 모두 타본 입장에서 국산차와 외제차의 다른 특성을 가장 부담없이 느껴볼 수 있는 차종이 중형차종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E클래스와 5시리즈를 두고 고민했고 큰 고민 없이 E클래스를 선택했는데, 이 역시 적절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덕분에 지난 3년간 외제차가 가지고 있는 장점과 단점을 적절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는 더이상 국산차는 구입할 계획이 없게 되었다. 처음 E클래스를 시승할 때, E클래스를 그랜저급이라고 우기는 딜러 때문에 피식 웃기도 했지만 다시 한번 말하지만 E클래스는 "중형차"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신형 제네시스의 가장 큰 문제는 많은 분들이 지적하듯이 시대를 역행하고 있는 성능과 연비 문제일 것이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이제 자동차의 다운사이징은 피할 수 없는 대세이다. 본인 역시 2톤에 가까운 차체를 고작 1800cc 터보 엔진으로 구동시키는 E200 CGI 아방가르드 모델을 타고 있다. 구입 당시 불과 400만원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3500cc를 디튠한 E300 엘레강스와 고민을 하기는 했지만, "겨우" 중형차종에 3500cc의 고성능 엔진은 과하다는 느낌이었고 본인이 탈 마지막 차도 아닌데 "고성능의 중형차"보다는 "적절한 성능의 중형차"를 선택했다. 이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보는데 배기량이 2700cc(이지만 마력은 큰 차이 없는) 오피러스 보다도 가속감과 고속안정성이 좋고, 거기에 연비까지 좋은 편이기 때문에 아주 만족을 하면서 타고 있다. 벤츠 E클래스 동호회에 올라온 글들을 읽어보면 E200 CGI는 "실용 구간에서 주행만 하는 경우에 무리 없이 탈 수 있는 차" 정도로 평가 절하를 하는데, 대형차인 오피러스보다 잘나가는 차를 단지 배기량만으로 지레짐작을 하는 것을 보니 벤츠 오너들이라고 해서 별다른 차이가 없는 듯하다. 과연 "오피러스"를 두고 얌전히 몰고다니면 괜찮은 차라고 할 사람이 있을까?


이번 제네시스는 더 무거워지고, 더 연비가 나빠졌다. 그저 좋은 강판을 썼기 때문이라는 변명은 둘째치고라도 연비는 어쩔 것인가? 본인이 2000년 9월에 구입하여 8년간 타고 다녔던 EF소나타는 전반적으로 무난한 편이었지만 부실한 미션과 좋지 않은 연비는 고질적인 문제였다. EF소나타의 공인 연비는 리터당 11.8km였지만 대형차인 오피러스 (공인연비 리터당 9.2km)와 비교하면 큰 차이가 없이 연비가 안좋았기 때문이다. 경험상 EF 소나타 시내 주행 연비가 리터당 7~8km, 오피러스 시내 주행 연비가 리터당 6~7km였다. (참고로 E200 CGI 시내 주행 연비는 리터당 9~10km이다) 그로부터 14년이 지난 지금 최첨단 기능으로 무장한 신형 "제네시스"의 시내 주행 연비가 겨우 리터당 5~6km라면 어쩌라는 것인지? 그나마 연료통이라도 크면 다행이겠지만, 작다면 무척이나 낭패일 수 밖에 없다. 오피러스만해도 연비도 안좋은 주제에 연료통도 작아서 (전장 5미터인 대형차종임에도) 왕복 50km 시내 출퇴근을 하는 경우 4~5일에 한번 정도는 꼭 주유소에 가야한다. E클래스는 연비가 상대적으로 좋음에도 연료통도 커서 오피러스보다 덜 가도 되는 장점이 있다.


골프 정도는 바라지도 않는다!


논란이 되는 안전성은 논외로 치더라도 디자인과 편의성에 신경쓰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이제는 고연비의 국산차를 만나고 싶다. 기술력이 안된다면 굳이 디젤 승용차까지는 바라지도 않으니, 가솔린 엔진이라도 과도한 마력과 토크보다는 연비 좋은 엔진과 좋은 강판을 쓰면서도 처절하게 감량을 하여 시대에 맞는 자동차를 만들어주었으면 좋겠다. S클래스는 똑같은 대형차임에도 (디젤엔진을 장착하기는 했지만) 무려 리터당 12.9km이지 않은가. 언제까지 대형차는 기름을 많이 먹어도 된다라는 논리를 펼칠 것인가. 같은 대형차종인 S클래스와 상대할 자신이 없으면 사이즈를 줄여서 중형차종으로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E클래스나 5시리즈와 경쟁을 하던지...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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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5 추가

본인이 소유한 E200 CGI AV의 차량 등록증을 찍어서 올린다.

차량등록증에 명확하게 "중형승용"이라고 찍혀있기에 중형차라고 하는데, 국내기준이 어떻고 세그먼트가 어떻고 따지면서 굳이 부정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 참고삼아 동생이 타고 다니는 신형 제네시스의 자동차등록증도 시승해보면서 올리도록 하겠다.

그리고, E클래스를 3년 7개월 동안 82,000km를 주행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E클래스는 대형차급이 아니라 중형차급에서 지향하는 바에 매치되는 명확한 "중형차"이다. 오너가 중형차 맞다는데 왜 자꾸만 차급을 승급시켜주려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대형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누구나 공감하겠지만, 대형차종은 그것이 오너드리븐이든 쇼퍼드리븐이든 중형차종 이하와는 다른 것을 지향하고 있기에 금방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차량의 성능과 관계 없이 대형차 태생인 오피러스나 제네시스는 E클래스와 5시리즈 같은 중형차종과는 분명히 다르다.


by 나숑 2013. 12. 6. 00:30
  • ㅎㅎ 2014.08.20 19:54 ADDR EDIT/DEL REPLY

    요즘 시대엔 차의 크기나 배기량으로 차의 등급을 매기는게 아닙니다. 실제로 신형 제네시스와 신형e220 cdi를 몰아보았지만 차크기를 제외하고는 모든것이 e클의 낫습니다.
    내장 마감이라던지 코너링 주행안정성 연비 등등 뭐 제네시스도 고속안정성에 신경쓴 티는 나지만 아직 독일차 못따라가고요...
    뭐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겠지만 저는 제네시스보다 e클을 상위급의 차량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작 차크기와 배기량으로 차량 등급을 매기는건 90년대 구시대적 마인드 아닌지 ㅎㅎ

    • 나숑 2014.08.21 14:59 신고 EDIT/DEL

      글의 논지를 이해못하신 것 같습니다만...
      중형차와 대형차 분류에 대해서는 현재 법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기준으로 이야기 했을 뿐, 차크기와 배기량으로 차량 등급(레벨)을 매기려는 것이 아닙니다. (자동차 등록증에 명시되는 기준)
      이 글을 쓴 이유는 명색이 대형차종에 분류되는 차량이 자꾸 중형급(럭셔리급이긴하지만) 독일차종과 비교하는 마케팅을 펼치기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보았을 때 제네시스는 전형적인 국산 대형차입니다. 이런 대형차를 자꾸 체급상 아래인 중형차종들과 비교하면서 우수성을 강조하려는 행태가 우스워서 쓴 것입니다.
      정말 독일산 럭셔리 차량과 승부를 할 생각이라면 신형제네시스는 신형 S클과 맞짱을 뜰 수 있도록 잘 만들어봐라라는 것이 글의 요지입니다.
      실제로 제가 4년째 타는 차도 1800cc 터보엔진을 장착한 E클이며, 최소한 "다운사이징"에 대해서는 님 못지 않게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이 차크기와 배기량만 보는 것에 대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무슨 근거로 구시대적인 마인드라고 까는건지 모르겠네요.

  • JIN 2014.09.23 17:26 ADDR EDIT/DEL REPLY

    그렇다면 제네시스의 대항마는 뭐가 있을까요?
    플랫폼을 기준으로 한다는 건가요?
    현대차의 갖춰지지 않은 플랫폼을 기준으로 한다면
    제네시스와 제네시스쿠페는 같은 플랫폼을 공유합니다.

    그리고
    "중형차와 대형차 분류에 대해서는 현재 법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기준으로 이야기 했을 뿐, 차크기와 배기량으로 차량 등급(레벨)을 매기려는 것이 아닙니다." 라고 말하셨는데 이 자체가 모순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법적으로 2000cc 이내, 4.7m이하의 전장을 중형차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사람들의 인식은 그와는 다르지만요.
    님께서 쓰신 글은 사람들의 보편적 인식과 법률적 명시아 그야말로 뒤죽박죽 되어 편하신대로 쓴것 같습니다.

    쉽게말해서 e클래스와 5시리즈는 사람들이 보기에 중형차라고 말할 뿐이지 대한민국 자동차관리법에 의거한다면 중형차급이 아닙니다. 그리고 유럽식으로 표현해드리면 제네시스, 5시리즈, E클래스는 모두 같은 등급인 E세그먼트입니다.

    어떤 주장을 하시는 요지의 글을 쓰실때는 개념을 명확히하시길 바랍니다.

    • 나숑 2014.09.24 09:00 신고 EDIT/DEL

      자신이 아는것이 전부는 아닐진데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것은 좋지만 내가 맞으니 넌 틀리다라는 논리는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저녁쯤에 제 이클래스 차량등록증과 동생이 타고있는 신형제네시스의 차랑등록증을 찍은 사진을 올려두겠습니다

      이미 해당차량을 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신뢰가 안가시나보군요 ㅎㅎ

  • 이기조 2014.11.22 16:50 ADDR EDIT/DEL REPLY

    E 클래스가 요즘 마니 낮아지긴 햇어도 고급차로 분류 되었었죠 맨인블랙2 에도 나오고 그당시 검은색 이클래스차는 지금의 s클래스를 버금가는 고급차 요새 경제난때매 대중화를 꾀하는 벤츠인데요 다분히 클래스만 나눠논것이지 벤츠회사네서 e클래스다 라고 해서 s보다 낮은 등급이가 이것은 한국의 제네시스라해서 에쿠스보다 낮다라는 식은 아닙니다 벤츠나 베엠베나 클래스일 뿐이지 그 클래스마다 여러 옵션의 차들이 있는데 c클래스라고 해서 c 클래스 amg63을 같은차라고 하기엔 실내내장제 부터해서 엔진 다다릅니다. 프레임만 같지요 지금 제네시스 이클래스비교는 가격대가 비슷해서 하는거 아닐까요 또 외제차의 대중화 모티브로 마니 싸지고 대중화된 차에비해 우리나라 현기아는 계속 가격을 올려왔죠 지금 달러 엔화 환율땜레 위기에 처해진 사실또한 이때문인것같기도 하고요 가격경쟁이 예전만큼은 아닌것은 확실합니다. 아직 기술차이 나지만요

    • 나숑 2014.11.22 22:10 신고 EDIT/DEL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E클래스가 무조건 S클래스보다 낮은 등급이라고 하는 것이나, 제네시스가 에쿠스보다 낮은 등급이라고 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무리 가격대가 비슷하더라도 명백하게 쇼퍼드리븐 지향적인 대형차종인 제네시스를 E클래스와 비교하면서 더 고급스럽고 성능이나 옵션이 좋다는 식으로 마케팅하는 것이 어이없어서 포스팅한 글입니다.

      E클래스가 아무리 고급 차종이라고 하더라도, 말씀하신 클래스나 프레임의 특성상 대형차종과는 태생적으로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C클래스 AMG63이 멋진 차이기는 하지만, 어차피 상위 클래스의 플랫폼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그 장점을 어필할 수 있는 것에 한계가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마찬가지로 E클래스가 분명 좋은 차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만, 대형차급의 플랫폼을 원한다면 S클래스 뿐만 아니라 국산 대형차에 비교하더라도 경쟁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최근에 시승해본 신형 제네시스는 실내에서 느껴지는 고급감이 외국산 프리미엄 대형차종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은 수준이었습니다. (차량의 성능은 자세히 살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 지나가는 나그네 2015.06.07 17:32 ADDR EDIT/DEL REPLY

    루이뷔통 반지갑 vs 루이가또즈 장지갑 / 자 얘기해보세요. 비교가 되나요? 비교하는것 자체가 우숩지요? 큰거랑 고급은 서로 달라요.

    • 나숑 2015.06.07 22:50 신고 EDIT/DEL

      그러니까 장지갑은 장지갑끼리, 반지갑은 반지갑끼리 비교하라는 이야깁니다.

      어차피 장지갑이 필요한 사람은 고급 장지갑을 사지, 가격이 비슷하다고해서 고급 반지갑을 살 이유가 없습니다.

      경쟁력 있는 장지갑을 만들어서 고급 장지갑과 대결을 벌여달라는 게 문제가 되나요?

  • ㅇㅇㅇ 2015.07.06 09:44 ADDR EDIT/DEL REPLY

    내 14년식 e250 4matic은 등록증에 대형인데?

    • 나숑 2015.07.06 23:04 신고 EDIT/DEL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다른 연식이나 모델의 차량 등록증을 좀더 살펴봐야 겠군요.

  • 또라이 2015.08.05 21:04 ADDR EDIT/DEL REPLY

    제네시스에서
    숙식해결해라
    그렇게좋으면ㅋㅋㅋ

  • 123 2015.08.26 23:19 ADDR EDIT/DEL REPLY

    e클 등록증상대형입니다... 잘못알고계신듯

    • 나숑 2015.08.27 00:26 신고 EDIT/DEL

      우선, 제 e클의 차량등록증을 찍어서 올렸으니 잘못 알고 있다는 건 맞지 않습니다.

      그러나 앞서 다른 분도 차량등록증 상에 "대형"이라고 표기 되어있다고 하시는 것을 보면 같은 e클이라도 엔진의 CC에 따라 다르게 표기되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즉, 제 e클처럼 1800cc 엔진을 탑재한 차량은 "중형"으로 2200cc 이상의 엔진을 탑재한 차량은 "대형"으로 분류되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게 아니라면 제가 구입한 2011년도 기준과 그 이후에 기준이 변경되었는지도 모르겠죠.
      좀더 정확하게 알아보려면 현재 판매되고 있는 페리 E200의 차량 등록증을 찾아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현시점까지의 정보를 놓고 보면 같은 e클인데도 차량등록증 상에 "중형"이라고 표시된 것과 "대형"이라고 표기된 것이 모두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 좌좀식 2015.11.26 07:49 ADDR EDIT/DEL REPLY

    e세그먼트를 이해하지 못하는 걸로 보아 아무래도 차에 무지하신 것 같습니다... 벤츠의 기함인 s클래스와 제네시스가 비교대상이라 말씀하고 계신데 그 자체가 모순입니다. 본문의 댓글에선 제네시스와 e클래스가 비교대상이 아니시래놓곤 한체급 위인 s클래스와 제네시스는 비교대상인가 보죠? 아직 이해가 어려우십니까? s클래스는 에쿠스와 동급차종이며 작성자께서 "내 말이 백번 옳다" 식의 마인드세요 댓글 남겨주신 분들의 말씀을 유의깊게 새겨 들으시기 바랍니다. 무지식한 카푸어로 비쳐요 요약하자면 꼴사납습니다 뭣도 아닌게 아는체 유세떠는 게요...

    • 나숑 2015.11.26 20:45 신고 EDIT/DEL

      어디다 대고 "무지식한 카푸어", "꼴사납다", "뭣도 아닌게 유세떤다"는 것인지?
      내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내말이 백번 옳다"고 우길 이유도 없고,
      그저 내가 타본 느낌을 썼고 자동차 등록증에 명시된 사항을 이야기했을 뿐인데,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인간이 와가지고 싸가지 없는 소리를 하는건지 알수없네.
      열등감 폭발하는게 아니라면 더 잘났다고 와서 시비를 거는 것 같은데,
      그냥 지나가시오.

  • 2016.03.29 20:05 ADDR EDIT/DEL REPLY

    참..오히려 그쪽이 좀 우기시는거같은데 좀 부정적이시네요
    또 무슨근거로 그러냐고 그러시겠지만 좀 억지스럽네요 그냥 인정하셔요 삭제하시거나 이글을 올린 의도가 뭔지도 모르겠고 보고 공감하실분도 별로없어보입니다. 다른분들도 공감하실거에여

    • 나숑 2016.03.29 20:59 신고 EDIT/DEL

      다른 사람이 나와 다른 생각을 한다고 해서 왜들 이 난리인지 이해가 되지 않지만, 계속 질문을 던지는 것에 대해서는 해답을 낼 생각은 안하니 다시 한번 정리해서 물어보자면...

      1. 본인 소유의 E클래스 자동자 등록증에 명시되어 있는 "중형 승용"이라는 문구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 물론 타 E클래스 차주의 경우 "대형 승용"이라고 명시되어 있다고 하지만 본인 소유로 5년 동안 타온 차량의 차량 등록증에는 분명히 "중형 승용"이라고 찍혀있습니다. 당연히 제네시스의 자동차 등록증에는 "대형 승용"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건 본인에게 따질 문제가 아니라, 해당 기관에 문의하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2. 인터넷으로 좀만 찾아보면 "E세그먼트"가 뭔지는 금방 알 수 있는 짧은 지식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자신들은 유식하고 본인은 무식한 것처럼 이야기하는게 어이없습니다. 나름 이유를 가지고 누군가 정해놓은 기준을 무시할 생각은 없지만, 8년 동안 국산 대형 차종을 몰고다닌 경험자 입장에서 보았을때 지난 5년간 타고 다닌 E클래스는 대형 차종이라고 보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있다는 것이고 제네시스는 애초에 대형 차종에 맞게 만들어진 차라서 대형 차라는 기준으로 보았을때는 E클래스보다 낫다라는 평가를 하는게 문제가 있는것인지?

      '우긴다', '부정적이다'라고 판단하는 것은 자유지만, 이 글은 누군가로부터 공감을 얻기 위해 쓴 글도 아닐 뿐더러 남의 블로그에 와서 글을 삭제하라는 것은 도대체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네요. 마음에 드는 글이 있으면, 마음에 들지 않고 공감이 안되는 글도 있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 아닐까요?

      왠만하면 로그인한 사람들에게만 댓글을 달도록 하지 않는데, 3년전에 쓴 글을 가지고 아직도 시비를 걸고 있으니 로그인 한 사람만 댓글을 달도록 바꿉니다. 방문자가 많은 블로그도 아니지만 아무쪼록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동동국밥 2019.11.17 15:41 신고 ADDR EDIT/DEL REPLY

    글을 쓴지 오래되었는데 지금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나숑의 법칙의 나숑님에 대해 공감합니다
    그리고 이 글의 댓글에 배기량으로 차종을 구분하는 것은 90년대 구시대적 마인드라고 어떤 분이 써주셨었는데 그것은 90년대 마인드가 아닌 자동차의 개념이 탄생했을때부터 여겨져온 기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