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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칼레이더 테스트 동영상
3명의 인원으로 9주만에 기획, CG, 프로그램 작업을 완료하여 완성한 아이폰/아이팟터치용 아케이드 게임의 테스트 동영상이다. 2명의 신입 사원(기획 1명, CG 1명)을 데리고 생전 처음 Mac 개발 환경과 Object-C를 익히면서 개발했음에도 스케쥴 대로 프로젝트를 완수할 수 있었다.
2009.09.24 -
맥북 프로와 맥북의 차이점
같은 13인치이지만 맥북 프로로 노트북을 바꾸었다. 2개월 남짓 메인 노트북으로 사용했던 맥북이라 정이들어 조금 아쉬었지만, 새 노트북으로 바꾼다는 기쁨(!?)에 데이터를 백업하고 얼른 바꿔버렸다. 맥북과 맥북 프로 13인치는 성능 상의 차이는 크게 없는 듯하고, 외형이나 하드웨어 스펙 상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기본적으로 맥북 프로는 알루미늄 바디에 맥북 에어와 같은 스타일의 키보드와 터치 패드를 제공하고 있다. LCD의 밝기나 선명함에 있어서 맥북 프로가 맥북 보다는 나았다. (나란히 놓고 비교해 보았음) 이미 맥북 에어 때 써보았던 알루미늄 바디는 잔 스크래치 때문에 신경이 쓰이는 문제가 있다. 차라리 맥북 처럼 깔끔한 하얀색의 플라스틱 바디이면 별로 신경쓰이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노트북 ..
2009.09.23 -
sqlite 파일 변경 방법
DB 내용이 바뀌어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에 적용시키려로 리소스로 등록된 DB 파일(*.sqlite)을 변경하고 리빌드했으나, 최신 내용으로 변경이 안되는 것이 아닌가. 아마도 프로그램은 새로 빌드된 버전으로 그때마다 변경되지만, DB 파일은 디바이스나 시뮬레이터의 폴더에 한번 저장된 것이 계속 남아있는 듯하다. 그래서, 혹시나 하고 디바이스에 설치되어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삭제한 다음 프로젝트를 clean 시킨 뒤 리빌드하여 설치를 해서 테스트를 해보니 잘되었다. DB 내용이 변경되면 매번 이런 식으로 설치된 프로그램 삭제 후 재설치를 해주어야 하는 것 같다. 참고로, 아이팟 터치에서 프로그램 삭제하는 방법은 어플리케이션 아이콘을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아래쪽의 종료버튼을 같이 눌러주면 아이콘들이 흔들리면서..
2009.09.15 -
Xcode에서 아이팟 터치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
"No provisioned iPhone OS device is connected" Xcode에서 위와 같은 메시지를 띄우면서 프로그램을 아이팟 터치에 설치하고 실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구글신의 도움으로 해결책을 쉽게 찾았는데... 그것은 바로 "아이팟 터치의 리부팅"이다. 임베디드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면 하드웨어 장비의 문제로 이런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에 새삼스러운 문제는 아니다. 예전에 T옴니아로 Windows Mobile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에는 수도 없이 하드웨어 리셋, 소프트웨어 리셋을 했었던 경험이 있었는데 그에 비하면 양반이라고 할까.
2009.09.14 -
맥북 사용기
이전에는 맥북에어를 사용했었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현재는 그냥 "맥북"을 쓰고 있다. 맥북에어를 통해서 감을 잡았었다고 한다면, 지금은 나름 큰 불편 없이 사용하는 수준이라고 할까. 물론 맥북 옆에는 윈도우 노트북이나 윈도우 데스크탑이 항상 구비되어 있는 상태라, 고질적인 문제(ActiveX)를 언제든지 피해갈 수 있는 상황으로 만들어 놓았다. http://kr.blog.yahoo.com/nashorn74/1226272 사양만 놓고본다면, 맥북의 사양 (Intel Core2 Duo 2.13Ghz, 2GB DDR2 SDRAM, 160GB ATA HDD, NVIDIA GeForce 9400M)도 쓸만한 수준이라서 사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아쉬운 점이라면 맥북에어 때도 지적을 했던 무선 네트워크 성능이나..
2009.09.09 -
아이팟 터치 배터리 사용시간 유감
아이팟 터치의 스펙 상으로는 동영상 재생 시간은 6시간이라고 한다. 그러나 어제 2시간짜리 동영상을 감상해본 결과 겨우겨우 2시간 정보에 불과한 듯 하다. 원래 스펙과 실제는 차이가 있기 마련이지만 이건 좀 너무 한 것이 아닌가. 2시간짜리 영화 한편 감상하면서 배터리가 20%, 10% 남았다는 경고를 차례로 넘기며 조마조마하면서 봐야하다니. 침대에 누워서 여러 편의 드라마를 볼라치면 아예 노트북에 USB 케이블을 꽂아놓고 봐야하는 상황이다. 마치 커다란 외부배터리를 옆에다가 끼고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럴꺼면 그냥 노트북으로 보고 말지. 게다가 배터리 교환이 안되는 구조이다보니 갈아 끼는 것도 불가능하니, 아이팟 연결 단자가 없는 차안에서 장거리 여행시에 유용하게 쓰는 것도 힘들지 않겠는가. 변강쇠..
2009.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