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동차 이야기 - E200 CGI 냉각수점검 점등 및 조치 결과
금주에 부산으로 내려올때, 도착지를 몇키로 남기고 갑자기 "냉각수점검" 메시지가 뜨기 시작했다. 얼른 냉각수의 온도를 보니 평소보다 낮은 온도였지만, 메시지는 계속 떠있는 상태가 유지되었다. 지난달 스티어링 휠 오일 누수 문제 때문에 고생했던 경험이 있다보니,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라는 상황이라 점심시간때 서비스센터에 입고시키기로 했다. 점심시간에 시동을 걸어보니 더이상 냉각수점검 메시지는 뜨지 않았으나 혹시나해서 서비스센터에 입고시켰다. 우동에 있는 스타자동차 서비스 센터는 서울의 방배서비스 센터 수준의 식사는 아니지만, 방문고객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해준다. 지난달에도 그랬듯이 4층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먹었다. 방배서비스센터와 차이가 있다면, 본인처럼 고객이 밥을 먹는 사람은 보이지 ..
201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