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음식 이야기 - 아우미식 (2013.11.02)
근 1년만에 다시 찾은 "아우미식". 최근엔 홍대 앞에 자주 오지만 새로 가본 음식점들이 많아서 정말 오랜만에 다시 찾았다. http://nashorn.tistory.com/search/%EC%95%84%EC%9A%B0%EB%AF%B8%EC%8B%9D아쉽게도 "소룡포"는 주문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하가우와 쇼마이, 크림새우에 추천받은 춘권을 주문하였다. 예전과 동일한 퀄리티를 보여주어 맛있게 즐길 수 있었다. 처음 먹어보는 춘권도 나쁘지 않았지만 소룡포가 그립다.빵구반점이 더이상 영업을 하지 않는 아쉬움을 "초마"와 "아우미식"에서 달래본다.
2013.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