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가을겨울 25주년 콘서트 "25th ANNIVERSARY" Live
본인은 하루를 시작하면서 반드시 새로운 포스팅이 있는지 확인하는 블로그가 몇 군데 있다. 대부분 각 분야에서 자신의 주관을 가지고 멋진 인생을 살고 있는 분들의 블로그라서, 그 분들의 글을 구독하면서 새로운 정보와 다양한 간접 경험을 얻을 뿐만 아니라 조금이라도 더 알찬 인생을 살 수 있게하는 데 필요한 동기를 부여받고 행여 슬럼프에라도 빠졌을 때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얻기도 한다. 얼마전에도 아침에 일어나서 늘 그렇듯이 화장실을 갈 때 습관적으로 아이폰을 들고 들어가서, 고등학교 동창인 까남의 조이라이브 블로그를 들어갔다. (까남은 주로 새벽에 포스팅을 하기때문에 일어나자마자 화장실에서 읽기에 좋다. ㅋㅋ) 자신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후회 없이 살아가는 인생에 대한 포스팅을 읽다가 마지막에 봄여..
20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