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동차 이야기 - 골프 6세대 1.6 TDI 첫번째 정비
장인어른께서 몰고다니시는 골프 1.6 TDI의 주행거리가 15,000km에 가까와져서 첫번째 정비를 어디서 받을 것인가를 고민했다. 벤츠도 그렇지만 서비스센터마다 친절도나 정비 실력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어떤 센터를 찾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폭스바겐 서비스센터도 센터마다의 차이가 심한 것 같아서, 고민 끝에 딜러가 추천한 마이스터 서초 서비스센터에 예약을 해두었다. 폭스바겐 동호회에서도 나름 평가가 좋은 것 같아서 그나마 안심이었는데, 예약 전화 통화를 하고는 더이상 걱정을 안해도 될 것 같았다. 예상보다 빨리 정비 예약이 가능했고, 전화를 받은 어드바이저의 대응 태도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예약 당일에 본인 대신 집사람이 장인어른의 골프를 몰고 서비스센터에 가서 정비를 받고 왔..
201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