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동차 이야기 - E클래스 광주 출장기
전달에 이어서 11월에도 광주 출장을 다녀왔다. 이번 출장에도 E클래스를 몰고 갔다왔는데, 서비스 점검 주기인 106,000km에 곧 도래하는 상황이라 방배서비스 센터에 정비 예약을 하고 출발했다. 지난번에는 오후 일정이라고 늦게 출발했다가 곤욕을 치렀기 때문에, 이번에는 오전부터 일정이 있고 해서 새벽 일찍 출발하였다.길이 막히지 않아서 천천히 내려가면서 2군데 휴게소에 들러서 잠깐씩 휴식을 취했다. 출장 업무를 보는 건물에 도착했는데... 8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더니 주차장 셔터도 안열어놓은 상태였다. 어딜 가든 항상 1~2시간 전에 도착해서 차에서 대기하는게 일상이라 6~7시쯤 도착해도 대부분의 건물 주차장은 주차가 가능한데, 이곳은 로비 출입문도 8시 30분부터 열린단다. 길이 거의 막히지..
2015.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