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만들어진 TableView의 특정 Cell의 이미지나 텍스트가 변경 되었을 때, 다음과 같이 "reloadData"를 호출하면 TableView의 내용을 갱신할 수 있다. [self.MyTableView reloadData]

iPhone 4가 드디어 그 윤곽을 드러냈다. 놀라운 수많은 이슈 중에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온 것은 960x640이라는 "괴물"같은 해상도였다. 기존의 iPhone이 480x320이라는 해상도를 유지해오면서 최근 출시된 Windows Mobile 폰이나 Android 폰의 해상도에 비해 (800x480 WVGA) 상대적으로 비교가 되었었다. 사실 해상도라는 것이 무조건 높다고해서 좋은 것만은 아니다. 스마트폰과 같이 3인치 전후의 작은 사이즈 화면에서는 480x320 정도만 되어도 충분히 사용하는데 지장은 없다. 그런 상황에서 WVGA가 거의 표준 해상도로 자리를 잡나 싶었는데, 그것을 뛰어넘는 960x640의 해상도라니! 여기서 언급한 세가지의 해상도를 비교해보면 다음 그림과 같이 금방 차이를 알 수..

예전에는 애플 앱스토어에 어플리케이션을 등록하려면 약 2주 정도가 걸렸는데, 이번에 올린 어플리케이션은 검토 시작한지 하루만에 승인이 완료되었다. 어플리케이션 등록 시간이 전체적으로 단축이 된 것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렇게 신속한 처리는 반가운 일이다. 등록만 되면 뭘하나... 많이 팔려야 하는데.. ㅋ

개발했던 어플리케이션 중에서 프로파일 유효 기간이 지난 어플리케이션이 하나 있었는데, 다른 개발 중인 어플리케이션까지 "권한 설정 프로파일이 만료 되었기 때문에 응용 프로그램을 열 수 없습니다"라고 뜨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Xcode에 등록된 프로파일을 다시 갱신해야하나 해서 이리저리 바꿔보았지만, 계속 같은 메시지가 뜨면서 어플리케이션이 동작되지 않았다. 혹시나 해서 iPod Touch의 "설정"에 들어가서 {일반-프로파일} 메뉴로 들어가서 사용 기간이 만료된 프로파일을 삭제하니까 문제가 해결이 되었다. 이렇게 간단한 것을...

1. Xcode에서 {File-New Project} 선택하고, {iPhone OS-Application}에서 "Window-Based Application" 선택 한 다음 "Choose" 버튼 클릭 2. Xcode에서 {File-New File} 선택하고, {iPhone OS-Cocoa Touch Classes}에서 "UIViewController subclass" 선택 한 다음 "Next" 버튼 클릭 (이름은 SwitchViewController 라고 지정) 3. UIViewController subclass를 이용하여 2개의 Content View를 각각 생성 (이름은 FirstViewController, SecondViewController 라고 지정) 4. Xcode에서 {File-New FIl..

Escalader 개발과 함께 동시에 별도로 개발했던 "Fantasy Gostop" 게임을 어제 앱스토어에 등록하였다. Escalader 개발팀에서 기획자와 프로그래머는 그대로 참여하면서 디자이너만 따로 팀을 구성하여 약 3개월 정도의 개발 기간 동안 완성하였다. 초반에 생각했던 것보다 작업량이 많아서 마지막 한 달이 예상보다 빡시게 진행되었다. 제품 기획 의도는 외쿡인들도 고스톱을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었는데, 그것이 얼마나 인정받을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