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답사기 - TT로드스터 타고 부산출장가서 해운대,광안리 야경 즐기기
집사람과 아이들이 부산 출장 기간 중에 부산으로 내려와서 놀기로 해서, 먼저 출발하는 본인은 TT 로드스터를 타고 부산으로 향했다. 아들내미는 기차 타는 것을 좋아해서 KTX를 타고 싶었지만, 처음으로 같이 부산을 내려오는 딸내미는 차를 타고 오는 것 선호하기 때문에 집사람이 E클래스를 몰고 내려오기로 한 것이다.부산을 향해 새벽 2시쯤 출발했기에 중간쯤 오면 배가 고플수 밖에 없다.휴게소에서 간단하게 라면으로 떼워주고 다시 출발한다. 처음에는 부산역 앞에 있는 곳에서 숙박을 했지만, 지금은 서면점을 기본으로 이용한다. 양쪽 모두 장단 점이 있어서 어디를 선택하든 무난하다고 할 수 있다. 주차 가능하지, 아침식사 주지, 매일 청소해주지... 뭘 더 바라겠는가. 샴푸, 린스, 바디로션을 넣어두고 눌러..
2015.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