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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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동차 이야기 - 벤츠 GLA 220, 아우디 TT 로드스터, 폭스바겐 골프 윈터타이어 장착
날씨가 금방 추워져서 연례 행사를 치를 시기가 되었다. 작년에는 일찍 윈터 타이어로 교체한 덕분에 부담없었지만, 올해는 한창 바쁠 시기에 윈터 타이어 교체를 하게 되어 한참 기다리게 될까봐 걱정을 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3~4대 정도만 기다리면 우리 차례가 되어 생각보다 빠르게 타이어 교체를 할 수 있었다. 일산의 "가람 트레이딩"에서 타이어 교체를 한지도 벌써 4~5년째가 되어 가는 듯하다. E클래스를 타기 시작하면서 윈터타이어를 공동 구매로 구입하여 교체하기 시작했는데, 처음에 이용하던 타이어 매장들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폭스바겐 동호회를 통해 골프의 타이어를 공동 구매하면서 알게된 곳으로 이후부터는 계속 이용하고 있다. 골프나 TT 로드스터도 매년 겨울과 봄에 타이어를 교체하려 계..
2017.12.05 -
아우디 TT 로드스터 판매 완료
아우디 TT 로드스터가 판매 완료 되었습니다.
2017.11.14 -
사물인터넷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안드로이드 소스 https://github.com/nashorn74/SongdoIotAndroidNode.js 서버 소스https://github.com/nashorn74/SongdoIotNodejs
2017.11.08 -
나의 자동차 이야기 - 아우디 TT 로드스터 마지막 무상 정비
벌써 TT 로드스터를 타고다닌지가 3년이 되었다. 무상 점검 기간 만료 이전에 정비 예약을 하기 위해 딜러분에게 연락을 했다. 이전에 직접 예약을 했었다가 다음부터는 자신을 통해서 예약 신청해주시면 된다고 해서 일부러 연락을 한 것이다. 그런데, 정비 예약 메시지가 오지 않아서 혹시나 해서 확인해보니 예약 신청이 안되었단다. -_-;; 그래서 부랴부랴 딜러분께 다시 연락해서 같은날 예약을 할 수 있었다. 이럴거면 직접 예약하는 것이 편할 것 같은데.. 지난 3년간 4만3천km 정도 밖에 주행을 하지 않았다. 그래도 서울-부산, 서울-광주 등의 장거리 주행도 꽤나 한편이라 평소 주행 시간이 많지 않은 편이었던 셈이다. 아무래도 승차감은 하드한 편이라 보통때는 승차감이 편한 차를 선택하게 되고, 2인승이..
2017.11.07 -
나의 캠핑 이야기 - 토토큰바위캠프 (2017년 10월 21일~22일) #20
무려 2년만에 캠핑을 다녀왔다. 이번에는 결혼기념일에 캠핑을 하는 것이라 애들은 모두 버리고 갔는데, 2년 전에 다녀왔던 "토토큰바위캠프"에 스캠프라는 2인용 소형 트레일러가 새로 추가되었기에 그것으로 예약을 했다. 2년 넘게 캠핑 장비들은 창고에 갇혀서 울고 있지만, 여러모로 피곤에 찌든 탓에 몸만 달랑 다녀오는 글램핑을 선택했다. 캠핑 트레일러를 중심으로 아기자기하게 사이트를 꾸며놓아서 마음에 들었다. 딱 2인만 이용 가능한 사이트라 연인끼리 이용하기에는 좋을 듯. 얼마만에 장작불을 지피는 것인지... ㅠㅠ 오랜만에 타오르는 장작불을 바라보며 힐링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캠핑장에서 장작을 13000원에 파는데, 역시나 장작의 양은 아쉬움이 있다. 자고로 장작은 이만큼씩 쌓아놓고 신나게 태우는 ..
2017.10.25 -
나의 자동차 이야기 - GLA 220 1000km 주행기
GLA 220을 1000km 주행한 소감은..."E클래스 미만의 차량은 벤츠라고 볼 수 없다는 댓글러들의 주장은 모두 헛소리이다"결론적으로 말하면, 전륜 구동에 상대적으로 높은 차체라는 부분만 제외하면 E클래스에서 느꼈던 그 "벤츠"스러운 감각을 그대로 느끼고 즐길 수 있었다. GLA가 이 정도라면 A클래스나 B클래스도 충분히 "벤츠"라고 불릴 자격이 있다. 우선 신형 2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의 질감은 이전에 타던 1.8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에 비해 확실히 좋아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컴팩트카에 이 정도 엔진이면 차고 넘친다. 최신 모델 답게 다양하게 적용된 안전 사양은 그야말로 최고다.좌우 깜빡이를 켜는 순간 좌우측 뒷차와의 거리가 위험하면 알람을 주는 기능이나, 앞차와의 간격이 위험하다 싶으면 ..
2017.10.24